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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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해운대의 사우나는 호텔 객실 투숙객만이 누릴 수 있는 사우나에는 열탕, 온탕, 냉탕이 갖춰져 있으며 미네랄을 듬뿍 함유한 해수탕, 인체에 활력을 북돋아 줄 버블탕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저희 호텔 사우나는 우리나라 유일의 임해온천장으로 해수욕과 온천을 겸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신라시대부터 귀족들의 행차가 끊이지 않았으며 특히 진성여왕은 사시절 귀인과 궁인을 대동하고 향락을 일삼으므로 한 관리가 홍수가 난 것을 핑계로 온천을 폐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120여년 전에는 청사포 갯마을 나환자들이 밤마다 몰려와 몰래 온천욕을 하여 나병이 씻은듯이 나았다고 합니다.
천질은 무색투명한 약알칼리성 식염천으로 수소이온농도(pH)는 7.70 입니다.

수온은 42~62℃로 만성류머티즘, 관절염, 신경통, 말초혈액순환장애, 요통, 근육통, 외상후유증, 위장병, 부인병, 피부병,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근대적인 온천으로서의 개발은 1897년 일본인에 의하여 시작되어 활기를 띠었으나 광복이후 침체되었습니다.

온천용출지역의 범위는 해운대구 중동 시 소유 1호공을 중심으로 반지름 80m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온천공은 1930년대에 30여개에 이르렀으나 현재는 6개공만이 남아있고, 1일평균 3,000t이 채수됩니다.

특히 1984년에 새로운 대규모의 양질 탕원이 발견되어 해운대해수욕장과 더불어 온천관광휴양지로서 개발되고 있으며 교통은 부산시내에서 쉽게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저희 베니키아 호텔 해운대는 자체 온천공이 있으며 양질의 온천수(62℃)를 전 객실 및 사우나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용안내(사우나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 휴무)

온천 사우나 이용요금
일반 10,000원
어린이 (7세이하) 6,000원
객실 이용 고객 무료